어제 미리 전화드려서 오픈런 포장하러 갔다.
아침일찍 챙겨먹고 눈누난나 샐러드 픽업가는 길
바람도 선선하니 걷기 딱 좋은 날씨

도착하니 문이 활짝 열려있었다.
바로 픽업해서 쿠폰도 받아옴
다음에도 전날 미리 얘기해주면 아침 픽업 된다고하셨다

나는 너무 좋은데,
그럼 사장님은 대체 몇시에 나오시는건지
8시 오픈이라 준비하려면 새벽같이 나오실듯
정말 부지런하시고 친절하심
일부러라도 들리는 집이다

픽업 후 바로 출근하려고했는데
놓고 온게 있어서
집에 다시  가서 챙겨오고
결론은 안챙겨와도 되는 거 였다
선선한 아침에 땀으로 샤워하며 회사 도착..

봉지는 집에 있는 걸로 챙겨갔다.
어차피 받은거니까 활용해야지
닭가슴살샐러드 7.5  와 유자오리엔탈소스

1000ml용기라 넉넉한 양
한 끼로 충분해
너무 많다고 느낄 소식가도 있겠지

오늘은 과일이 바꼈네
방울토마토,천도복숭아,오렌지
나머지는 동일하다.
양상추같은 채소 위에  적채, 양파, 병아리콩,옥수수,올리브,파프리카,삶은달걀,크랜베리,닭가슴살

소스에 찍먹하니 맛있어
의상도 배 들 고프라고 딱 맞는 옷도 입었다

영업시간 8~1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