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목표는 대전센트럴이였다
근데 8시 오픈이라니 웬말..

나의 기력을 다해 맥모닝 먹으러 왔는데..
30분이나 기다려야해서
주변을 돌까하다가
그럴바엔 부사점가는게 시간상 낫겠다싶었다
부사가 8시에 열더라도말이다.
근데 여긴 24시간이였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이야 날씨는 여름치고 선선하니 좋은데
땀나네?
와 간만에 운동하는 기분이랄까?
주말마다 이렇게 맥도날드까지 운동할까?ㅎ

맞네 24시간ㅋ
그렇게 들어온 반가운 맥도날드
8시이전에 도착ㅋㅋ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다

그러나 키오스크 주문 실패...ㅎ
아니 주문완료버튼이 안눌리는거지.
맥쿠폰쓰면 멤버십적립된다는 건 알게되서 패쓰했는데

혹시나 싶어서 멤버십적립 큐알을 한번더 찍긴했지만
그래서 기계가 느려지긴했지만
주문완료 버튼이 안눌러지는 건..

그래서 직원분이 주문받아주심ㅜ
다음엔 성공하리라!!

맥모닝도 종류가 많아서 고민했다
맥쿠폰도 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토마토가 포함된)
근데 처음이니까 가장 기본으로
(그냥 가장 저렴한)
맥머핀 단품 2.7으로 주문했다.

저번에 먹은 치킨토마토스낵랩은 2.0이였는데
점점 맥도날드와서 사치부리는중ㅋㅋ
원래 맥도날드에서 나의 목표는 아이스크림콘 800이였거든
여름에 생각날때마다 먹으려고 상품권산건데
결과적으론 크림먹은 적은 별로없다
(8번예상하고 3번먹은거면말이지)

그래도 아이스드립커피1.2 는
맥앱에서 만족도조사하고 무료쿠폰으로 주문했다
그덕분에 오늘 카페인총량은 맥도날드에서 채웠구나

근데 무료쿠폰은 멤버십 큐알을 따로 찍어야하나
적립이 안되서 나올때 재적립했다;;
그사이 찍어본 메뉴판

맥모닝세트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큰사이즈도 2400원 할인 계속하나보다

맥도날드앱이 있으시 5%정도 적립되서
꽤 짭짤(?)하다.
진작 깔았으면 벌써 1000원 모았을껄?

다만 아쉬운점은 적립해도 앱에서 15분이내(?)에 보인다는 점
그래서 내가 제대로 한건지
기계인식이 제대로 된건지
확인하는 시간이 좀 걸린다
거의 매장에서 먹고 가다보니 확인하고 가는 편

맥머핀 개봉

치즈,햄(?),계란♡
계란없었으면 어쩔뻔
어쩜 이렇게 맛있게도 부쳤는지
꽤 든든한 맥머핀
담엔 업그레이드 된 맥머핀먹어볼까낭?

여기서 팩트체크!
영양정보 참고

아.
조용한 아침을 깨우는 아이의 고함소리
이제 나갈때가 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