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부터 퇴근까지 고됐던 하루
집에가서 운동하고 집밥먹긴 뭔가 우울했던 하루
그래서 직장친구와 급저녁

메뉴는 한밭칼국수 두부탕  10.0
입장하면 두부탕 자동주문
사리는 미리 시키라고 써있어서 주문하니
사람이 많아서인지 이따시키라고 하더라

두부탕주면서
사리2.0 주문받으심

친구는 겉절이가 맛있다며
리필의 리필을 ㅋㅋ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는 두부탕
사리넣고 먹으면 더 맛있고
밥 볶으면 더 맛있다.
볶음밥3.0으로 마무으리

2인이서 저렴하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영업시간
11~21시 (20시 마지막주문)
일요일휴무

2차는 커피왕 문닫아서
빽다방
초코바나나빽스치노(소프트)4.3
텀블러는 100원할인

아이스크림도 땡겨서 이거 시켰는데
기본으로 주셔서 얘기하고 다시받음.
위에 걷어내고 소프트로 주시는데
그냥올려달라고하고싶었음
걷어내는게 넘아까움ㅜㅜ
빽다방갈줄알았음 큰거 챙겨갔을건디

므튼 올해 아이스크림 먹음
근데 아이스크림이 막 맛있지않아서
다음엔 소프트안먹을거같음ㅋㅋ

친구는 완전토마토4.0 먹었는데
원래 내스타일이였음ㅎㅎ
다음에 이거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