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반줌
물만두 한줌
육수용멸치 5~6마리
다시마 5cm*5cm정도?
소금
액젓
대파
당근
청양고추

물 6~700ml정도 될까?
매번 끓이는 냄비에만 쓰다보니 물양은 잘 모르겠고
떡과 만두가 잠기겠다싶을정도로 물을 붓고
육수낼거니까 증발할 거 예상하고 더 붓는다

다시마는 찬물에서 우려야한댔는데
시간이 없으니까
멸치내장빼고 마른 팬에서 볶으면서
비린내 날려야하는데 시간이 없으니까..

그냥
다시마와 육수용 멸치를
물에 같이 넣고 끓이다가
10분 뒤 다시마만 먼저 빼둔다
멸치는 조금 더 끓인다

냉장 떡은 씻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쫑쫑
당근도 채썬다

육수는 다끓이면
멸치를 제거한다
불을 끄던 냅두든 편한데로..
그리고 떡과 만두를 넣고 끓인다

만두는 설성목장 촉촉물만두
무항생제한돈으로 탱글탱글 한입에 쏙

목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하고 신선하게
촉촉물만두 조리방법도 나와있다
삶은 만두는 찬물샤워 후 쫄깃하게 냠냠

돼지고기는 국내산
취영루는 눈에 익은데..

와 지방이 제일 많다ㅋㅋ

떡만두가 오르면
당근과
소금과 액젓을 적당히 넣고
까만떡국이 되지않으려면 액젓은 조금만
간은 소금으로 한다

마지막은 대파와 청양고추넣고 불끈다

다진마늘도 괜찮은데
차례용이라 안 넣었다

근데 맛있었다
만두가 들어가서 기름도 떴지만
맛은 괜찮았다
역시 만두는...사랑입니다♡
청양고추는 넘나매운데 맛이쒀

남은 국물에 물조금 더넣고 액젓조금 더 넣어 2차로 만든 떡만두국
다진마늘 넣고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