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관광이였던 나였는데
요즘은 휴양도 간간히 넣는다
쉴시간이 필요하다
늙었다ㅎㅎ

유달콩물에서 조금직진하면 보이는 홈보이

카페에 들어가면
똑닮은 사장님이 있다ㅎ

특이한 메뉴판

없어진 메뉴 수정하긴 쉬울듯하다
밑에 스티커도 있는데
굳이 쓰진 않을 것 같아서 가져오진않았다

다팔리고 이것만 남은건가

역시 마카롱 맛집이라
종류별로 가지각색이다

지금봐도 또 먹고싶은 마카롱

평일 오후에 웬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소품만 살짝 찍어본다

자리는 편해보였으나
지하철도 아니고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앉는 자린 패스

이곳이 주방
물티슈와 티슈도 준비되어 있다

크림라떼 아몬드코코넛
차가운것과 따뜻한것
아인슈페너느낌의 부드러운 크림
위에 초코와 코코넛으로 보여지는 가루들
맛있긴했지만
아몬드껍질때문인지 좀 씁쓸함이 남았다
아몬드빼고 코코넛까진 맛있을듯ㅎㅎ

이자리에 앉는 사람들은
금방 나가더라
그덕에 우린 부담없이 늦게까지 앉아있을 수 있었다..라고 해두자ㅎㅎ

마카롱이 맛있다는데 그냥 지나칠수없지
티라미수와 산딸기

여긴 냉동실에서 바로꺼내왔는지 딴딴하다
일행의 말에 따르면 동네마카롱 맛집은 부드럽단다

난 마카롱을 먹어본적이 많진않아서
잘기억은 안나지만
예전에 먹었던 건 푸석?했던거같기도

티라미수는 역시 맛나!
산딸기도 딸기맛이 꽤 난다
마카롱이 맛있음을 오늘 느꼈네ㅎ

커플이 나가고 찍은 자리ㅎ

화장실 옆에 이런 곳이!

다음에 목포올때도 과연 남아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