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휴대폰개통하고 다시들어가기 전
빨리나오는 역전우동으로 갔다

제육덮밥먹으면서 눈여겨봤었던
소불고기김치덮밥

급히먹고가야해서 우동세트는 패쓰
덮밥이라 안비비고 떠먹으려했는데
그렇게 먹기엔 그릇이 너무 오목해서
밥만 남을 사태가 생길것같았다

그래서 중간쯤 먹다 비벼버렸다
김치가 살짝안익은것도 같이 넣나부다
먹다보니 그런맛도 느껴졌다
우동은 원래 안좋아하고
덮밥은 맛있는건지는 잘모르겠다
그래도 한끼잘때웠다싶은 생각이 드는걸보면 맛없는건아니였으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