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왔도다,먹었노라ㅋㅋ
짬뽕예술관 대기실
덥거나,추울때 대기하는곳이라는듯?

주변아파트는 강력스티커발부라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라고 되있다

3~5시까진 쉬는 시간
월요일 휴무라고 스치듯 본듯하네..
2.4주였을까?;;
멀리서 가시는 분은 전화후 방문하는게 나을듯하다

3일전 예약시 정통중화요리코스도 되나부다
4인이상,인당 35~55천원

매장안에 메뉴판
우린 2인한상 위에 껄루
여러메뉴 맛보고싶어서ㅎ

요거트새우
이게 제일 맛있었다
크림이나 머핀에 뿌릴듯한
칼라풀한 토핑이 뿌려져있다
밑에 양상추와 같이 먹으면
아삭바삭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유린기
꿔바로우마냥 넓게 튀겨서 잘라나온것 같다
위에 아낌없이 뿌려주신 새싹을 올려서
간장소스에 매콤한 고추까지올려먹으니
느끼함이 훅 줄어든다

탕수육
찹쌀인가부다
쫀득쫀득
달큰새콤소스에 부먹으로 세팅되어 나온다
튀긴 고기에 양파,양배추,당근,파인애플,목이버섯,오이올리고 소스를 부어주나부다
옛날탕수육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찹쌀탕수육

당근나비는 계속 출연하네
조각대회(?)에서 수상했다고 하신듯ㅎ

옛날짜장과 짬뽕
건더기가 큼직한 짜장
홍합,새우등이 잔뜩올라간 깔끔한 짬뽕
짜장을 좋아하는 내입맛에도
짬뽕이 좀 더나았다

다먹을쯤 다른 요리가 나와서
따뜻하게 맛볼수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론 요거트새우가 너무맛있었다
담에 가면 요거트새우에 짬뽕시켜먹어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