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실갔다가
점심먹으러 간만에 이화수에 왔다

먹고싶은게 확고하고
결정도 시원하고 빠른 지인덕에
땡볕에 고민하지않았네

예전에 메뉴가 더많았던거같은데
딱 이정도로 추렸나보다

전통과 시골 고민하다가
시골주문
시골은 파가 조금 들어가는대신
골고루 들어가있을것같아서

주문 후 먹기 바빠서 또 메뉴는 안찍었네
근데 사진보단 볼품없다ㅋㅋ

간만에 왔는데 양이 이렇게 줄었을줄이야
그래도 배불리먹었다

근데 배가 금방 고픈건
기분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