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 2개의 글

제과제빵3회차)블랙 올리브 포카치아

Posted by 아싸라비야
2018. 2. 17. 00:00 일상생활등
제과3회차)블랙 올리브 포카치아

포카치아는 이탈리아에서 유래된 빵으로
피자의 전전빵 조상쯤된다는듯
우린 식전빵으로 보통 나오는 메뉴

올리브는 향이 강해서 빵에 잘 사용하지 않는데
치아바타나 포카치아에 유일하게 사용되는 재료라고한다.
포카치아에 시금치나 토마토 토핑을 하기도 해서
토핑하기 나름이란다

최고의 궁합소스는 발사믹소스(발사믹식초1 : 올리브유 2)
발사믹을 갈산으로 듣다니...ㅎㅎ
갈산식초가 무슨 식초인가 했다.ㅎㅎ

강력쌀가루 800
생이스트 24( 또는 드라이이스트 12)
소금 12, 설탕 40
따뜻한 물 540
올리브유 100 ( 나중에 바를 올리브유는 별도)
블랙올리브 120
(나중에 올릴 올리브 100정도)

볼 맨 밑에 물+ 이스트
그위에 강력쌀가루
그위에 소금과 설탕을 넣고
반죽기계에 갈고리를 끼우고 볼을 올린다.
1단계로 놓고  반죽반죽.

생이스트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없으며
구하더라도 기본 500g에 사용기한이 보름이라..
드라이이스트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을거란다
드라이이스트는 생이스트의 1/2만 사용해야하며
따뜻한 물에 풀은 뒤에 그 다음 재료를 넣어야한다

강력쌀가루는 빵용으로 나오는 쌀가루로
집에서 빻은 쌀가루로 사용하면 안된다고 하셨다

반죽이 어느정도 되었다면 슬라이스한 올리브를 투입하고
기계반죽반죽

쌀가루가 아니라 밀가루로 할 경우
1차 발효를 해야한다
비닐덮고 40분정도 발효
반죽을 띠었을때 거미줄처럼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고 발효를 마쳐야한다.

여름엔 실온발효를,
그외엔 오븐 30도 예열을 하고 ,
85도 습도가 맞춰주는 오븐이 아니라면
뜨거운물을 밑에 받치고 발효한다.

쌀가루는 반죽이 완료되면
밀가루는 발효가 완료되면
둥글린다
손에 공을 잡은 것처럼 그런 그릭감으로 손끝에 힘을 주고 빠르게 돌려주면
반들반들한 표면으로 둥글려진다.


중간발효 10분

발효가 끝나면 가스를 빼고 원형으로 납작하게 철판에 팬닝

2차 발효는 30~40분


발효의 발효의 빵...

인내의 빵이로구나..


2차 발효가 끝나면 윗면에 올리브유를 골고루 바르고, 

손가락을 꾹 눌러서 올리브 올릴자리를 마련해주고

올리브를 꾸욱 올려준다. 


윗불 200, 아랫불 150에 10~15정도 구워준다.

중간에 팬돌려주기는 잊지말것!


올리브유가 잔뜩 들어가서 기름이..

그래도 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을듯!!


근데 모양이 좀 징그럽다...

원이 너무 많아서 긍가...

그래도 이 빵에 들어있는 올리브는 맛있다!!>_<



'일상생활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라딘 중고매장 서적판매  (0) 2018.03.15
제과4회차) 마들렌  (0) 2018.02.24
제과2회차)황치즈머핀  (0) 2018.02.09
제과1회차)오트밀 쿠키  (0) 2018.02.03
카레이서게임  (0) 201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