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먹은 흑미호떡
매번 갈 때마다 다 팔리거나
그날은 호떡을 안 하셔서 허탕치고 왔었지
3번 만에 호떡구매 성공ㅋㅋ
기름기가 없는 호떡
기름이 좔좔한 호떡은 많지만
기름기 없는 건 여기뿐
대전중앙시장 독일약국 쪽

먹고 가서 종이컵에 담아주심
근데 700원 시절에 와서 천 원이 돼버리니
어느새 확 올랐네...
맛도 잘 모르겠다
솔직히 오늘은 옥수수 사러 간 거라
호떡이 확 당기진 않았거든
그래도 온 김에 산 거지

저번 통영여행 가서 옥수수 먹고 입트여서
구매한 옥수수
2개에 2500원

노랭이보단 붉은 게 섞인 게 더 맛있는 것 같다
노랭이는 찰진 느낌
둘 다 맛있는 건 안 비밀

태전마트 대파 1980원 행사해서 구매했다
정리 중에 상태가 좋아서 찍어보았다

물기를 먹으니 더 예뻐 보이네
부엌에 대파향이 가득하지만
냉장고는 꽉 찬 것이 좋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