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길래 일 좀 하시지?

무 인사청문회 장관임명..

정확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인사청문회기간에
여야에서 자리싸움하다가
그 기간을 놓쳐서
장관임명된거 아닌가?

내가 이해하는 상황이 맞다면
(난 파랑지지자) 야당이 뭐라 할 말이 없을 것 같은데..
아니면 일부러 여당이 이 상황을 만들었다면?
그럼 문제가 달라지겠지만,
이미 임명된 장관은 빼박아닐까?어쩔...

나랏일해달라고 뽑아드렸더니
무슨 일들을 하고있는지 잘 안보이네
일하는 티 좀 내줬으면

공략은 어떻게 내놓은것인지
알고보니 이공략은 저래서 안되고
저공략은 이래서 안된다며
벌써부터 공략불이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 만들기 바쁘다더라.

본인에게 돈되는 정보를 먼저 캐치해서
누구보다 신속정확하게 이행하듯이
지역주민이나 국민에게 이득이 되는 것도 신속정확하게 이행해주길 기대하는 건
너무 큰 바람일까?

정치란 게 얼마나 넓은 이해관계가 꼬이고 얽혀있는지
파랑이에서 분열된 색도 빨강이와 합치는
복잡한 정치판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싶지도 않다

말로만 민생이 어쩌고
국민통합이 어쩌고하지말고
선거 때 발바닥불나게 뛰어다녔듯이
임기중에 그렇게 뛰어다녀주었으면..
이런 당연한 말을 일부러 꺼내지않아도 열심히 일해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