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9

Posted by 아싸라비야
2022. 9. 19. 23:26 일상생활등

코로나긴해도
일주일의 휴가동안 푹 쉬었다
어쩔 수 없는 강제휴식
우리에게 필요한 휴식을 그렇게라도 준 코로나19에게 고맙다랄까.
이건 코로나가 아직은 심하지않았던 자들이 하는 말일테지만..

아파도 쉬지못하는 근로자가 많다.
근로자 한 명빠진다고 회사가 안돌아가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매정하다.
아플 때 눈치안보고 푹 쉴 수 있는 노동환경은 언제쯤 올까?

하물여 죄수에게도 인권이란게 있는데
노동자에게는 인권이란게 있을까?
을,병,정 기타 등등의 이름으로 살기가 더 빡빡해진다.
성실만으로는 가난을 벗어나긴 힘들다.
물론 기타등등에 성실은 필수요소인것같다.

그 많은 아웃소싱이 생기기전엔 좀 살만했을까?
계약직이 아닌 모두 정규직일땐 살만했을까?
지금보단 낫지않았을까?

노사가 서로 협의해서 서로 윈윈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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