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창동 영순카페

문창시장 근처
카페명이 낯설지않다 생각했는데
가봤던 곳이더라
식물이 많았던 곳

생강차와 고민하다 선택한
쌍화차 7.0
차와 같이나온 양갱,약과

견과류 잔뜩해서 씹는 맛이 있다
점심 2번 먹은듯한 배부름

달달해서 미니붕어빵 6개입 3.0 과 같이 먹는데
팥의 달달함이 느껴지지않았지만
알갱이가 보이는 팥이 잔뜩 들어가서 맛있었다
그래서 하나만 먹으려다 2개나 먹었다

님은 바닐라라떼
맛있는지도 안물어봤네

테이블은 많진않고
나무냄새날 것 같은 온화한 공간이었다

다음에 가게되면
생강차나 페퍼민트 또는 첫방문시 먹었던 꽃차를 먹으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