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숙소 다락휴 여수

오동도를 가려고
기차를 타고 여수엑스포역에서 내렸다

역에서도 바로 보이는 다락휴

늦게 도착하면 근처에 먹을 데가
기차역, 근처 맘스터치, 이마트24정도 뿐이더라
열려있는 곳이 이마트24라 숙소 가기 전에 가보았는데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도시락은 없고,
라면이나 빵은 먹을 수가 없어서 빈손으로 나왔다

에스컬레이터가 고장나서
옆에 안내따라 D동 3층까지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갔다

스카이타워도 보이고

안내도 큼지막하게 잘되있다

체크인하고 들어가면 로비가 있고
보드게임이나 커피,차 등을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
개인컵에 담을 수 없고  비치된 컵으로 마셔야한다고 써있다

아고다가 아닌 11번가로 했으면 2천원은 세이브했을건데 하아ㅜ

와이파이도 있고
티비,옷걸이도 있다
블라인드가 있어서 입장하면 내려야한다
벽으로 만들긴 갑갑해서 만든 건가보다

드라이기도 있다
충전기는 내꺼임

샴푸,바디워시,수건은 비치되었다

폼클렌징,린스,치약,칫솔,샤워타올 등은 챙겨오거나
사면 된다

환풍기가 따로 없어서
냉난방기로 해결하면된다

해바라기(?)샤워기도 있고
물도 뜨끈하게 잘나온다

체크인하면 주는 용지 참고

15시입실로 들었다

이것도 사용해봤는데
음악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

침대도 폭신하니 좋네
2인이 쓸 수 있는 방인데
혼자쓰기 편한 크기다

침대는 2인이 누울 순 있는데
샤워실문이 해바라기샤워기부분과 발쪽은 투명하게 보여서 많이 친한거 아니면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다

새벽 1~5시까지 첫차,막차 고객을 위한 숙박하는 것도 있고
12~18시까지 3시간동안 쓸 수 있는 것도 있고

일단 푹자고
내일 일찍 커피마시고 오동도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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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체크아웃하기 전 찍어보는 호실가는 복도
양 옆이 다 방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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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바라보는 바다뷰

박람회가 있어서 천막이 가득하다

카페라떼 한 잔과 숙소키
잘쉬었다 간다, 다락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