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복숭아
6월중순부터 2주정도 반짝 먹을 수 있는 복숭아라고 해서
11번가 딜로 주문해보았다
주문량이 많은지 한참 기다렸다
상태좋고 맛있는 걸로 오기만을 기다렸다
주문한지 1주일만에 도착했다
주먹보다 작다ㅋㅋ
이렇게 작을 줄이야
그래도 맛만 있으면되지
근데 상태가 이게 최선인가
꼭지도 없고
복숭아에 왜 구멍이 ㅜㅜ

저렇게 구멍이 나있는데
열과 현상으로 정상과육이란다

벌레먹은 것 같은 것도 있고 하아

크...
근데 어제보단 후숙된 것 같다
확실히 좀 더 달고
부드러워졌다
작은 복숭아 같기도 하면서
크기가 작으니 자두같기도 하면서
그래도 자두는 더 부드럽고 색도 더 빨가니까
자두랑은 다른 것 같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