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화동)카페 유리나무

운동하러 가는 길 매번 지나가던 카페
드디어 와봤다

1월 한달만 수욜에 쉰다니 참고
투샷이 기본이니 연하게 드실분은 미리 얘기해달라고 써있다

생각보다 가격대가 비싸지않아서 다행이였다

얼그레이밀크티5.5
카페라떼 3.8

그리고 같이 제공된
다크초콜릿과 카라멜바다소금초콜릿

1층이 더 넓고 테이블도 다양하다
룸식도 한자리있고
커튼으로 분위기있게
사진 잘나올것같은 느낌

화장실도 물도 1층에 다있다
2층은 아무것도 없다
테이블3자리뿐
2인석 2자리,4인석 1자리

그래도 콘센트는 있어서
노트북작업하긴 괜찮을듯

거의 작업하러 온 사람들이라
많이 시끄럽지도 않았다

음악도 잔잔한 멜로디위주라
더 평온한 느낌
창밖의 눈오는 모습도 보며
여유를 만끽했다

그러다2층 올라오는 계단은 좀 가파라보인다
난 절대 음료가지고 못올라올듯

그거만 빼면 2층도 나름 괜찮았다
다음에 또 가고싶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