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머핀
처음 도전해 본 초코머핀
제과자격증을 딴 친구 지도(?)하에 만들었다
재료계량하는 것부터 오븐만 빼곤 내가 다함
초코덩어리?가 없어서 시중에 파는 해바라기씨초코렛으로 도전!
오븐조작 미숙으로 (설명서도 없어서ㅠㅠ)
위는 쿠키, 속은 머핀이 된 슬픈사연을 가진 초코머핀
해바라기씨도 의외로 괜찮았다
해바라기씨맛이 별로 안난다.ㅎㅎ;;;
60%정도만 넣으면 된다고 해서 그만큼 넣은거 같은데
애들이 사방으로 튀어나와서 볼품이 없어졌다.ㅠㅠ
시식용으로 조금만 넣었던 것이 오히려 더 잘나와서
같이 포장했다
남친 선물로 만들어보았는데
고맙다는 말 이후론
맛있었다는 말은 듣지 못했던 슬픈 머핀...
그래도 제과도 재밌다는 걸 알게된 소중한 경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