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흑당밀크티

몇달전 편의점에 2+1을 진행했던 상품이였던거같다
팀언니가 웬만한 카페에서 먹는 밀크티보다 맛있다며 건네준 이 제품

정말 찐~~해서 좋다
그래서 또 감동받음 ㅎㅎㅎ

예전에 호프집에서 마신 아사히 생맥주,
시민대 요리반에서 선생님이 만든 해물파전,
성심당 순수롤 이후로
감동의 맛이였다

그래서 10개입 한박스를
택배비포함해서 12천원에 구매했다

근데 2번째 먹을때는
언제나 그렇듯이 그때 그감동이 느껴지지않더라
그래도 카페서 밀크티 먹느니
푸르밀 밀크티먹으며 내가 마시는 이 곳이 카페다
라는 생각을 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