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하자수리는 금방 오는 것 같다
아니면 취합해서 오는 타이밍이
내가 접수했던 타이밍과 맞아서일수도 있고

주방전등 커버가 우글한건
사전점검때도 요청한건데
이제껏 안되있었네?
못보고 살다가  갑자기보여서 재접수

약속시간보다 10분 늦었지만
그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에휴
뭘 더 바래
오늘 온게 다행이지

기사님 말로는 커버가 길어서그렇다며  잘라내서 맞추면 된다네

그렇게 쉽게 해주시는걸
왜 설치시 안해주는걸까?
꼭 두세번요청해야 해주는 이유는 뭘까?

근데 그 잘라낸걸 왜 싱크대에 버리고감?
빡칠 뻔
와..이 업계는 왜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는지
본인들 집은 그렇게 만드시는지?

강마루에 사다리가져와서 작업해서
긁힐까, 더러워질라 노심초사
하아..입주전 진작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세상 제일 비싼 걸 이딴식으로 해놓고
서로 토스하고
하자도 하자아님메  모른척하고

설계조차 이상해
아니 건축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님ㅋㅋ

그러면 사회든 법이 고쳐줘야하는데
고쳐지고 있는거 맞지?
개정중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