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반찬도 딱히 없어서
저번에 충전해둔 온누리 잔액소진할겸 가보았다
평일에도 어김없이 줄을 선다
이제 아예 마이크로 안내해주는 전담직원까지 있구나

이곳은 무슨 빵을 살지 생각해두었다면
그 빵 앞으로 바로 가면된다!
무슨 빵을 살지 모르면 순서대로 가는 수 밖에

난 또
성심당 카프레제샌드위치 가격 5.0

치아바타빵에 토마토,치즈,바질 소스가 잘어울린다

아니 치아바타도 왜이리 쫄깃해
재료없는 곳을 일부러 뜯어먹게되는 샌드위치
(과장하자면ㅋㅋ)

샌드위치나 빵은 당일 만든게 맛있어서
줄을 매번 서서 이것만 사오는 것 같다.
그리고 두 끼연속 먹으면 질릴 수도 있고
냉동 할바엔 안산다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계산까지 하고나와서 기쁨
저번에 줄 기다린만큼 오늘 보상받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