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카페에 자리가 없어서 우호로  갔다
앞에 주차장이 있다

한옥 느낌과 사뭇 다른 실내
개도 있네

사람들이 만져도 손길을 즐기길래 잘어울리네했는데
스트레스받나 혀를 날름거리더니 헥헥거리더니 마지막엔 간헐적으로 짖기도해서 나와버렸다

메뉴판

아기자기하다

자몽차5.

쑥라떼6.

치즈케이크7.

늦은 오후라 커피는 패스했고
자몽차로 먹었다
자몽청으로 만든 차 괜찮았다

흑임자라떼를 시켰는데 쑥라떼
아무리봐도 색이 아니던데,
맛을 봐도 헷갈린다는 님
ㅋㅋ 아니 너무 웃겼다
먹어보니 쑥맞는데?

대여섯테입블 정도 있는 크지않은 카페
분위기는 괜찮은데
개와 같이 있는 카페 환경은 내가 선호하는 환경은 아니다
추후에 갈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