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엔 이벤트
홈페이지 이벤트 참고하시길

3시입장/나이트스파
입장료도 상이하고
지역주민할인에 생일할인도 있으니 해당되면 꼭 챙기자

주중이라 사람이 많지않아서 좋았다
실내 스파, 실외 탕
날씨가 너무 좋아서 힐링 그자체였다

유수풀과 파도풀도 있는데
파도풀은 구명조끼 필수라 난 안했다
구명조끼 빌려하고싶지않았다

탕에서 먹는 스낵바 떡볶이 7.0
2인이 먹을만하다
피자가 맛있다더라.
근데 추위에 먹기는 좀 힘들 것 같다
높이가 서서 먹거나 애매하게 쪼그리고 먹어서 떡볶이정도가 좋은 것 같다

따뜻한 코코아도 마시구
정말 그 안에서 먹는 맛이 있더라
왜 그비싼걸 먹는지 오늘에서야 알았다

탈의실에서 수영장으로 나가는 길에 핫도그파는 곳도 있으니
안에 들어가서 먹어도 괜찮을 듯하다

푸드코트에서 먹은 무슨돈까스세트?15.0
전통육개장 11.0
돈까스는 큼지마한 고기덩어리가 먹음직스럽게 4조각이 올라가있다
돼지냄새가 좀 낫다는 일행
나는 못 느꼈다.
전통육개장은 밥말아서 냠냠.소소

밥먹고 나니 더 노곤하고
몸이 가라앉아서 먼저 나왔다
즈어질 체력...
솔직히 오전에 스파할때 이미 지쳐서 탕에 들어갔다ㅋㅋ

역시  나는 온천대욕장스타일
히노키탕이 좋아♡

정산소에서 키 정산하고
신발찾아 나가면된다

나가는 길에 찍어본 할로윈 호박

안녕
파라다이스도고
다음에 또 보자

그래도 이번엔 일행과 택시타고 와서
편했다
신창역에 있는 택시타고 한 10분정도 소요
택시비는 1만원 좀 넘었는데
도고 안까지 안들어가고 밖에서 내려거나 타면 1만원 맞출듯?
메다기가 지역마다 다른지 엄청 빨리 올라가는 느낌
택시 많이 타본 일행도 좀 놀랬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