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함박집
메뉴가 늦게 나온다길래
5시 브레이크타임맞춰갔는데
벌써 온 사람이 있네?

우리의 테이블 컨셉

자리에서 주문하고 둘러보기

피클,떡볶이,김치 이렇게 준비해준다

갈릭함박

갈릭함박은 밍밍한게 별루 ..비추

그냥 함박

이건 기본맛은 한다

함박도 두툼하고 소스도 괜찮았다
샐러드도 많아서 좋았는데
방울토마토같은데 왜 껍데기만주고
가운데는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후식은 커피,녹차,주스 중 선택
우리는 주스로 선택하니 오렌지주스로 주네

근데 다들 스프를 주는데 우린 왜 안주지?
스파게티나 돈까스를 안시켜서그런가했더니
우리꺼 누락
다음엔 궁금할 때 바로 물어봐야겠다

더 웃긴 건 계산할때 물어봤더니
그제서야 스프를 퍼주려고했다는거다
와 어이없어서 웃기더라
그냥 어려서 그런갑다

리뷰에 불친절, 메뉴나오는데 오래걸림은 보고는 갔지만
메뉴 나오는 속도는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고
맛도 기본인데
서비스는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불친절까진 몰라도
기본적인 인사도 없고

다음엔 여기 포함
다른 정씨함박도 안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