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범죄스릴러물

청각장애인 주인공이 범죄현장과 마주치면서 범죄자에게 추격당하는 이야기
소리가 들리지않는 주인공 시점으로 집에서 보더라도 집중이 될 수밖에 없는 영상.

경찰과 군인이 밥팅이같이 나오는 영화
실제와는 많이 다르겠지?

연기잘하는 범죄자는 호랑이굴 경찰서에서조차 걸어나오는 재주를 부린다

재개발지역은 같은 날 이사갈 수도 없고
주변에 빈집이 많다는 것은 참 무섭다

비상벨을 눌러도 보고있다는 경찰관 목소리만 나오고
보이면, 보고만 있지말고 출동해야하는 거 아닌가
말만 보고있다는 것이었나.
어두워서 잘안보인건가.

범죄자에게 잡혀가도  정신바짝차려서 기지를 발휘한 피해자

진기주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
범죄스릴러 장르 좋아한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