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렌지용기에 별도로 담아서 돌리는
귀찮은 녀석

맥주안주로 돌렸다
유통기한이 다되기도 했고
실은 살짝 지났다

숯불은 진짜 맛있을듯!

테라와 함께

생각보다 맵지않았다
닭다리살이라 야들하니 맛있고
손으로 뜯는 맛이 있다.
근데 젓가락으르 뜯어먹다니..이런이런
그래도 맛있었다ㅋㅋ

맥주는
담엔 300ml안팎으로 사야지
많다.
먹다가 질림..
또는 안주를 많이 먹어서  토할 것 같았음.
저녁먹고 닭다리를 먹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맥주 먹겠다고
노브랜드 콘칩 뜯고
아니 콘칩을 먹고 싶어서였겠지
아이비까지 뜯고
맥주를 먹고 싶어서였겠지

뭐라는거니
그냥 시간되니까
뭔가 해야할 것 같아서
근데 왜 꼭 먹는지 모르겠다.
먹고 살라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