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닭갈비,치킨,자연별곡 중에
선택된 두끼

몇년만이던가
8.9

떡종류가 많아서 다담았는데
너무 많이 담았더라
치즈떡,옥수수떡
밀떡,쌀떡 다 담음

양배추,대파,어묵,당면,비엔나소시지,팽이버섯,삶은계란,깻잎 담아서

두끼소스에 궁중소스 섞어서
끓는 물에 넣고
떡과 재료 투하
깻잎은 잘라서 넣었어야했는데
그냥 넣어버림ㅋㅋ

2차 궁중떡볶이는 별로였는데
당면이 살렸다

3차 마늘소스는 웬지 국물떡볶이 느낌
두끼소스가 제일 맛있었던거같다

튀김은 만두,김말이,너겟,돈튀김이였던거같은데
차가워서 따뜻한 떡볶이 국물에 담가두어야한다
근데 튀김좋아하는 일행도 두번은 안먹을 맛이였다

어쨌든 마지막은 볶음밥
옥수수,김,김치,참기름넣고
삶은계란으깨넣었다
비엔나소시지도 잘라넣으면 맛있었을듯
깻잎도!

오뎅꼬치도 맛있었다
그게 가장 맛있었음ㅎ
역시 남이 해준게 가장 맛난듯

나중에 알게됐지만
떡볶이 육수에 오뎅국물 더하면 감칠맛이 난다더라
채소먼저 끓이다가
소스넣고 건더기 넣으라더라ㅋ
다음에 가게되면 해봐야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