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 멜버니안베이크하우스

드디어 가본 빵집

지나가면서 가봐야지했는데

문이 안열려있고

열려있으면 배가 안고팠는데

이번엔 둘다 맞아 떨어짐..ㅎㅎ

저녁에 가서 그런지 빵이 많진 않다

앉아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샌드위치시키면 모든 음료는 3천원이라고 하네

시식도 2개 정도 있길래 먹어보고

홍시파운드랑 다른 하나는 기억이 안난다...ㅎ

모양만 기억나.

영수증도 안받아서 메뉴가 기억이 안난다.. 

포장은 이렇게 해준다

들고 먹기 쉬울듯

에그베이컨 치즈타르트였나.

이름을 잘모르겠다..  3.2

첫맛은 오~ 괜찮은데

치즈와 베이컨 계란의 조합이 좋았다

근데 노른자쪽은 뻑뻑..

그래도 계란 한개가 몽땅들어가서 배부름.

이거 먹을땐 음료 필수!

뺑 쇼콜라?? 4.0

크로와상같은 빵에 초코가루로 뒤덮힌 빵

초코 정말 좋아하는데

이거먹다보니 질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원래 잘라먹으려고했는데 빵칼이 잘 안들어서

장점 : 8시 오픈이라 아침시간에 빵과 음료를 테이크아웃하기 좋을듯,

단점 : 휴무가 대중없다. 다 팔려서 문닫은건진 모르겠지만 가기전에 전화해보고 가는것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