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방문이오
여기 커피가 맛나서 널리알리고싶은 맘에
시간날때 지인들한테 돌리는 중ㅋ

스페셜 아메리카노는 안하시는갑다
보통 하우스로 먹어서 그런갑다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가 가장 큰 매력
커피를 잘 모르지만
아메리카노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 커피먹는데 다른데와 다르게 맛있었다

테이크아웃 친환경제품
생분해성소재(?) 컵이나 빨대를 사용해서
안심하고 쓰레기로 버리셔도 된다는ㅋ

2개를 살거라 캐리어(?)들고갔는데
사장님이 들고다니는분없다며
드립백도 주시고 캐리어사진도 찍으심ㅎ

드립백도 판매해서 여쭈니
오늘 예약하면 익일 받을수있댔다
아 디카페인일경우 그런건가. .
난 디카페인을 물어봐서

이번건 카페인인데
내리는 방법은 없어서
예전에 먹었던거 찾아서 내려먹음

역시 향이 달라
그래도 남이 해주는게 더 맛있는거같은건 뭘까?ㅇㅅㅎ

아 지인들은 구수하고 맛이 깊다며 극찬을~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인 보람이 있었다

탱이한테 들으니
제주도2호점가신다더라
1호점은 누님한테 맡기고

누님이 커피맛도 친절도 계속 유지해주시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