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원갈까하다가 다른곳 가자해서 가본곳
탕수육맛집이래서 탕수육 작은걸17.0로 주문했다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걱정은 없다

쟁반짜장도 맛있다던데
탕수육에 저건 무리일듯해서
우린짜장으로 주문했다

이곳은 저녁장사를 안하니 참고!

탕수육 작은거
당근과 단호박.그리고 이름 모를 나물잎같은게 있다
찹쌀탕수육인데
첫입 또 먹다가 입천장 데였다ㅜ
간만에 먹은 쫀득하고 바삭한 찹쌀탕수육
양파간장소스에 같이 먹어도 맛있었다

그리고 나온 짜장6.0

면 색이 초록색이다
무슨면인지는 모르겠다
짜장에 왕감자도 있었음ㅋㅋ

일행이 컨디션이 안좋아서
내가 거의 다먹은것같다ㅜ
배불러죽는줄...

여기도 맛있었지만 난 태화장짜장이 더 입맛에 맞는거같다ㅋ
탕수육은 괜찮았음
근데 왕당근은 당황스러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