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비쪽에 보이는 노래방으로 갔다
지하네
마이크커버부터 챙겼다
침뱉을 사람은 종이컵도 구비하시라

빈방이 거의 없더라
빈방은 문이 활짝 열려있음
시간제로 구매

돈넣고 카운터로 문의
60분에 6천원은 괜찮은데
나혼자하는거라 30분만 했다
그래도 1절만 점수생략이 있어서 활용하면 좋겠더라
늦게 알았음ㅋㅋ

나에게로의 초대
시작
블루스카이
너였다면
흔들리는 차창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거리에서
낭만고양이
뱀
오렌지마말레이드
혼잣말

나름 혼자 선방했지
근데 제목을 몰라서 검색하느라 시간이 걸렸지
리스트뽑아가서 부르면 뽕 뽑을듯

현금만 가능해서 좀...
많이 아쉽지만
계좌이체도 가능은 하더라

오락실도 같이 해서
농구1.0 에 사격2.0했는데
다 말아먹음
역시 오락재능은 없나봐
그래도 재밌었으면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