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5.0
탕수육 15.0

간만에 와서 땅콩이 없어서
여쭈니 주심ㅎㅎ
볶은게 맛나서
두접시 클리어ㅎㅎ
한접시만 먹으려고했는데
리필해주셔서 많이 먹었다

반찬등 부족한게 있으면 리필해주고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좋다

탕수육은 소스가 따로 나와서
원하는 스타일로 먹을수있다

투명한 소스에 당근,양파,목이버섯,양배추가 담겨있다
탕수육은 옛날탕수육느낌

짜장도 먹기좋게 2그릇에 나눠담아주심
이곳 짜장스타일은 옛날짜장느낌이랄까?
내가좋아하는 짜장스타일과는 약간달라서 그닥좋아하진않는다

그래도 탕수육은 맛이쒀
다음에 온 테이블은 잡탕밥 맛집이라며 시키던데
담엔 그건 먹어볼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