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카페가잔 얘길안했었네ㅜ
부산면옥(?)에서 느끼한 돈까스비빔냉면 드실거면
이곳의 맛난 샌드위치를 대접했을 것을...

난 하우트핫도그 3.5가 가장 좋아> ㅇ<
혼자 하시는 곳이라 미리 예약하는 것도 좋다
배민으로 매장예약도 가능하더라!
30분이내 준비된다는 메시지가 옴

그래도 앞에 대기자가 있어서 한20분은 기다렸는데
늦게 온 우리가 더 먼저 나왔다

앞엔  샌드위치,샐러드 주문한 것 같은데
그게 오래걸리는 메뉴였거나
우리가 미리 예약해두고 외서 먼저 나왔거나

어쨌든 우리의 아니 나의 핫도그 짜잔

소시지는 물론 치즈,양상추,소스  자안뜩
위에 바삭한 과자?견과류가 포인트

조금 흘려서 얼마나 아깝던지..ㅜ
원래 반만 먹고 주려고 했는데
아점먹어서 배고팠나봐...

아메리카노 2.8
요거트스무디 4.3

아메리카노는 큰사이즈로 무료업그레이드
급히 나오느라 텀블러를 안챙겨서
쓰레기를 만들어 버렸다...ㅡㄴ
담엔 잊지말고 챙겨야지!!

중간에 장군각?
넘 특이해어 찍어보았다

오른쪽이 장군각

탁자 위치변동이 좀 있었네

대기석(?)도 이동하고

하늘색 소파가 생겼다
사장님 가족분 자리같음
3테이블정도 있는 작은 커피숍

저 문이 화장실
계단식인데 깔끔하다

3월이지만 아직 추워서
난로가 있어서 얼마나 따뜻했는지
사장님도 친절해서 더 좋은
요즘 나의 최애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