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돈까스는 쉬고
왕수타도 마감했고
끝내 돈까스집가다가 눈독들인 칼국수집으로 갔다

이전 전에 본듯한건같은데
가보진못했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올랐나보다
오르기전에 한번왔어야했는데ㅋ

두루치기는 1인용인가...
가격이 넘저렴하네
다른테이블보니 오징어도 들어간 것 같더라

조개탕도 동죽이라 웬지 맛나보인다
작은냄비에 푸짐하게 담겨있드라

족발도 많이들 먹더라

이전 전에도 돈까스도 같이 했나보다
벽에 붙은 사진보니까ㅋ
그래서 믿고 시킴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김치는 이프로 부족하고
무는 아직안익어서
내입맛엔 별로였다
메인만 맛있으면되지ㅎ

전통칼국수
잔치국수육수와 비슷하지않을까싶다
쑥갓은 주문시 많이달라고하면 더주나보다
5천원에 이정도면 뭘더바래ㅎㅎ

돈까스 7.0
홍익은 안가봤지만 거기못지않을까싶다
튀김옷도 바삭하고
고기도 꽤 두껍고 크다
샐러드도 같이 올려먹으면 맛있다
안맛있을수가없는 샐러드소스

친절하진않았지만 불친절한것도 아니였다
쏘쏘

전날 먹은 올갱이국보다 저렴하게 더 배불리먹었다
착한가격 시민칼국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