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300g
양파 1/3개(굵게 다진다)
마늘 8쪽(편을 썬다)
식용유

<밑간>
소금 한두꼬집
후추가루 약간

<양념>
진간장1 (0.8정도에 액젓0.2정도)
케첩 1
고추장 1.5
올리고당 1.5
참기름 0.5 (대신 들기름)
후추가루약간
물1/2컵(대신 쌀뜨물)

마트에서 파는 포장된 두부에 담겨진 물은 먹는물이 든거라 씻지않아도 된다고한다
백파더가 그랬음
그 물도 먹더니 고숩다고해서
나도 따라해봤다
엇!!!맛있다
이제껏버린 두부물이 아까울지경...ㅎㅎ

그렇게 두부를 꺼내서
칼로 반자르고 또 반자르고
그렇게 크기를 균일하게 잘라줬다
먹기좋게 자른 두부는
키친타올이나 도마에 올려서
밑간한다

밑간한 두부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굽는다

팬에 식용유두르고 편썬 마늘과 굵게 다진 양파를 숨죽을때까지 충분히 볶고나서
양념장을 넣고 바글바글 끓인다

중불로 줄여서 구워둔 두부를 넣고
양념장을 끼얹어가며 조려주면 완성

4조각만 먹고
나머지는 도시락으로 싸둠
이번주 밑반찬도 완성!!

근데 액젓과 간장을 생각보다 많이 넣어서 좀짠듯하다ㅜ

이렇게 완성된 나의 아점

밥에는 소고기버터조림?
버터향 가득한 소고기
밥비벼서 반찬이랑 먹으니 넘넘맛있고 든든하다
2시간만에 2가지 만들었지만
그래도 그만큼 맛있었으니됐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