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600g
새송이버섯 2송이
양파1개

<양념> 숟가락기준
간장 3
참치액젓 1
다진마늘 2
설탕 1.5
생강청 1
참기름 2
고춧가루 1.5
맛술1
후추 약간
두부육수 반 컵

깨

두부600g만 생각해서 위 양념으로 계량했으나 버섯이나 양파도 생각하면 반정도씩 더 넣어줘도 간이 맞을 것 같다.
부족한 간은 라면스프  반 스푼정도로 넣어줬다.

양념이 두부에 배이려면 후라이팬처럼 넓은 팬이 좋더라

양파는 채썰어서 후라이팬에 넓게 펴준다
새송이버섯은 반 잘라서, 채썬 후 양파크기에 맞게 반 잘라준다.
버섯은 채썬길이가 일정하지않아서 가운데를 잡아 올려서 긴 것만 반 잘라주면 편하다
버섯도 양파위에 넓게 펴준다

두부와 같이 있던 물은 반 컵정도 부어준다.
두부는 양념이 잘 배이게 얇게 썰어줬다
그만큼 잘 부서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부서지는 모양이 싫다면,살짝 두껍게 썰거나, 두부를 부친 후 올려준다

두부 한 번 깔고 양념장 올려주고
또 두부 올리고 양념장 올려준다
양념장 배분은 잘해야한다
2줄로 올려서 반 씩 나눠서 올렸다

뚜껑을 닫고 약불로 끓여주면
보글보글거리면서
양파와 버섯에서 물이 나온다.

그 물에 두부 위 양념을 두부와 두부 사이에 흘려보내고 뚜껑닫아주고 졸이듯 끓인다

약불이라 끓이는 소리가 크지않다.
타지 않게 주의!

반찬용기에 담아 깨뿌려 완성
난 안뿌림ㅎㅎ

간을 좀 더 쎄게하면 국물 자작하게 먹을 수 있고
더 쎄게하면 찌개로 먹을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