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 한옥호텔 동락원
노천족욕카페 11.0

10:30~21:30분까지 영업

왼쪽건물은 숙소인듯하고 저위로 올라가면
카운터가 있다

음료고르고
족욕기에 넣을 거 고르고

숙박고객은 할인되니 객실번호 말해주면된다네
일회용에 음료담아주신다해서
텀블러에 담아달라고 요청드렸다

수건,입욕제(?),사해소금을 세트로 주시면
배정된 호실로 이동한다
들어가서 발씻고,
따땃한  물나오는거 확인해서 족욕기에 물받기 시작
바로 따뜻한 물이 안나와서 조금 틀어놓으니 나오기시작
물은 반정도 넣고 입욕제투하
물이 식지않도록 계속 따뜻하게 물을 리필하라고 하시더라

처음엔 조금만 따뜻해도 뜨겁게 느껴질 수 있다
발만 담길정도만 물넣고
그다음에 계속따뜻한물 조금씩 틀어놓는게 좋겠더라

로즈마리.혈액순환보고 바로 선택했다
보기만해도 바로 순환될 색ㅎㅎ

여름엔 에어컨도 있고,
지금같이 날좋은 날엔 문열어두면 선선한 바람도 맞으며 족욕할수있더라

이렇게 주변 식물도 볼수있어서
힐링되는 공간이였다
한 호실에 최대4명까지 가능하다

모래시계는 30분기준

이 순서대로 하면된다
족욕 30분뒤 사해소금으로 마사지하여
깨끗히 씻어주고
비치된 바디로션까지 발라주면 끝

코로나시대에 마스크없이 오래 얘기할 수 있었던 공간
족욕기 탐나
기대보다 너무나 좋았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