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은 물이 많은거
찌개는 건더기가 많은거

근대가 생겨서
다 다듬어주셔서
뭐하나 손갈게 없어서
2~3번 씻기만 해서 먹기좋게 잘랐다

준비물>>
근대 2움큼
된장 크게 1T
물
국물용멸치 4개
마늘 2알
청양고추 2개

.뚝배기에 국물용멸치를 넣고 물 또는 쌀뜨물을 넣고 끓인다.
.손질된 근대는 헹궈서 채반에 받쳐두어 물을 빼둔다.먹기좋게 숨덩숨덩 잘라준다
.마늘과 청양고추는 다진다
.육수가 어느정도 끓었으면 멸치는 꺼내던 안꺼내던 취향껏.
된장은 풀어서 넣어준다
.어느정도 끓었으면 근대 넣어준다
.근대 숨이 죽었으면 다진 고추와 마늘 넣어주고 훅 끓인다.

된장은 집마다 달라서
간은 본인입맛에 맞춰야한다
백선생은 말하셨지
간맞추는게 요리다.

재료를 보고
얼추 간이 맞겠다 싶을 만큼 넣으라고
싱거우면 졸이면되고,짜면 물을 더 넣으면된다고

건더기도 취향껏
근대나물 많이 넣으니  향이 너무좋다
국보다 찌개가 좋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