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하트 무료쿠폰이 생겼다.(지인 찬스!)
시즌 메뉴라 재료 주문을 안 하는 지점도 있더라.
괜히 헛걸음을 두 번이나 했다
진작에 물어봤더라면 두 번째는 안 갔을 텐데.
지인 찬스를 통해 투썸 어플로 재고 있는 지점으로 방문했다

베르가못 향이 오렌지 같은 시트러스? 무튼 상큼한 향이라던데 난 느끼지 못했다.
몸 상태가 별로라 후각도 이상해졌나..
초콜릿 음료 같은 느낌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다.

개인컵을 가져가서 포장하면
무료쿠폰인데도 텀블러 할인으로 300원을 환급해주더라!
저번엔 매장에서 먹고 간다고 해서 할인 안되었나 보다.
300원 입금하러 은행을 가야 하는 건 귀찮지만 그렇게라도 공돈 생긴 느낌이라  좋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