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조금 있었던 아침
샌드위치먹으러 왔다
햄치즈호밀빵 4.3+카페라떼 2.5추가 세트

겉은 바삭하고 속의 재료들은 촉촉하다
호밀빵이 두께가 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얊게 압축되어있다
입천장 까지지않게(?) 조심해야할것같다

양상추가 많아서 좋았는데
슬라이스치즈,토마토,베이컨이 한층이다보니
그에 비해 양상추가 너무 많은 느낌

잼 맛도 안나는것이
원래 잼이 안발라져나오던가
이전 글에 메뉴사진이 있으니 참고

현재 글 저장하면
x로 이미지화되버려서 수정이 어렵더라.
투덜투덜...

아리스타샌드위치 지금은 사장이 바껴서 어찌운영되나모르겠지만
그때 닭가슴살샌드위치가 내입맛에 맞는것같다
빵도 여기보단 부드럽고 세겹이고,
물론 소스맛이 강해서
이 곳보단 건강한맛이 없을 순 있다
빵도 호밀빵이나 치아바타는 아니였으니까

그래도 거긴 쿠고 푸짐하다는 인상이 있다
가격은 지금 올라서 여기와는 좀 차이가 날진 모르겠지만
그곳의 1/2 샌드위치양과 여기 샌드위치양이 비슷하게 느껴진다
실제와 느낌을 다를 수 있겠지

매장에서 먹기엔 이곳이 좀 더 넓어서 먹을 맛이 난다
아리스타는 나름 꾸며놓긴했지만
답답한 느낌이 있다
그나마 전체적인 창문이 그걸 완화시켜주기도하겠다

둘다 장단점이 있고 다른점이 있는 집
다음엔 간만에 아리스타로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