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크로와상 1.8

시차때는 여유로워서
조식시간을 즐기고싶어진다ㅎ

그래서 간만에 성심당으로..
9시좀 넘어서 갔더니 크로와상이 있구나!!

윈터커피보단 작지만
한끼먹기엔 적당한 크기였다
크로와상 종류가 여러가지이던데
다음에 다른 걸로 도전해봐야겠다

2층 테라스키친영업은 10시부터이지만
9시부턴 테이블을 쓸수있나보다
그래서 크로와상을 야금야금 뜯어먹으면서
중고폰보상에 대해 알아봤지

근처 스벅도 들려서
카페라떼에 휘핑크림많이 올려봤다
따뜻한 라떼라 휘핑녹을까 매장에서 냠냠

일회용품 안쓰려했는데..
수저는 생각도 못하고, 빨대를 써버렸네ㅜㅜ
근데 간만에 먹었는데 감동할만큼 맛있지않네...
입맛이 떨어져서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