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오동) 패션마트 푸드코트

더운 여름엔 건물밖에 나가기싫은 법

그래서 가오동CGV를 갈땐 거의 안에서 먹는 것 같다

푸드코트에서 그나마 낯익은 신촌설렁탕

거기서 내가 시킨 콩국수..ㅋㅋㅋ 6.0

더워서 시원한게 먹고 싶었다

그리고 그나마 저렴하기도했고..

언제 이렇게 밥값이 올랐는지...

국수를 이가격에 주고 먹어야하다니...ㅠ

그리고 일행이 시킨 설렁탕 7~8천원이였던듯?

메뉴판을 찍지 않아서

내가 계산을 하지 않아서 

가격을 기억하지 못한다.

보통 따뜻한 음식을 시키는데

이번엔 둘이 바꼈다.ㅎㅎ

입안에 상처때문에 시원한게 땡겨서 콩국수를 먹던 나는

역시나 내취향을 버릴 수는 없었다

살뜰히 말아준 설렁탕 약간을 어찌나 맛나게 먹었던지.ㅎㅎ

다대기를 이미 넣어버려서 고유의 맛을 느끼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밥이니까. 국이니까.ㅋㅋ

너무 덥거나 추울땐 푸드코트!!

그리고 여긴 패션마트라 

홈플러스는 지하에 있을뿐

패션마트멤버십이 적립된다

가면 매번 홈플러스 멤버십적립을 물어보는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