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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과 두부부치고 남은 계란은
계란후라이에 둘러서 부쳐냈다
호박에 부침가루 묻히고 계란붇혀서 부쳐내거나.
호박 채썰기로 해서 같이 반죽해서 구우면 되는데
김치전 할때마냥 부침가루만 물에 섞어 반죽해버린..
그러고서 저 호박을 묻혀서 구웠더니 저 모냥...ㅋㅋ
추가로 어묵부치기
튀오뎅도 좋아하는데
튀김은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남은 계란은 얇은 지단으로 부쳐낸다
들추면 두부가 있지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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