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착한미용실 원투쓰리

Posted by 아싸라비야
2019. 3. 11. 23:27 일상생활등
머리가 무거워서 고민끝에 커트하러 갔다
가봐야 많이 안자를것같아서 참고기다리다가
냅다 지름...ㅎㅎ

영업시간 10:30~21:00
일요일 휴무

난 평일 7시 좀 넘어갔는데
앞에 한분 대기중이였고
바로 내차례였다

열쇠사물함이 있어서 소지품넣고
열쇠갖고 기다리고 있으면 부르더라

난 컷트라 별도가운 입으란 얘긴안하더라

디자이너한테
난 드라이 못하니까
관리하기쉽게 지금 이머리마냥 층내달라고했다

그.러.나.
층도 안낸거 같은데
드라이를 왜?..
층점검하려고 한다길래 알았다곤 했으나
이대로 끝내는건가 찜찜했다..

역시나 고데기까지 다해놓고 한다는 말이
드라이하랜다- -
나 드라이 못한다고 처음에 얘기했건만..
다시얘기했더니
펌을 하랜다...ㅎㅎㅎ
뭐하자는 건지...

영업방식인지는 모르겠으나
차라리 컷트전에 이머리는 이래서 드라이를 꼭 해야한다던지 아니면 펌을 하라던지...
아니면 처음에 내 머릿결상태를 몰라서 그랬다면,
자르면서  결상태 알아챘을건데
그때 얘길해주던지...
쫌..쫌..그랬다
그래도 현금가 5천원이면 감수해야지 뭐ㅎ

근데 컷트,드라이 외 모든 시술은 컷트비 별도라는 점.
분쟁소지가없게 숏,미디움 등 기준길이가 구체적으로 적혀있다

베테랑디자이너는 아닌듯하지만
그래도 근처 미용실이나 여기나 별반 차이없을 솜씨같아서
담에도 방문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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