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파스쿠찌

지쳐있는 님이 제안한 파스쿠찌
쟁반이 예뻤다
오픈한지 얼마안됐는지
특수제작된건지 몰라도
닳은 티가 안났다

아메리카노 텀블러할인 300원 받아 4.2
꿀밤라떼 5.8

파스쿠찌도 사람이름이었구나
1,2층이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1층에 편히 앉았다

옆이 공원이라 창문너머로 나무들을 보니
힐링도 되고 좋았다

파스쿠찌도 커피가 맛있다
꿀밤라떼도 달고 맛있었다더라

화장실은 비누가 종류별로 있는게 특이했다
무향,플로랄향,또 무슨 향이더라?..

와인파는것도 신기
와인잔에 담아준다고 써있었다

사람 많아질쯤 나왔다
한산할 때 들어가서 푹 쉬다 나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