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가 아쉬웠다기보다는 입이 터져서
뭔가 더 먹고싶어서
처갓집치킨도 구매했다
후라이드치킨 20.0
7천원쿠폰적용해서 13.0구매했다

치킨이 먼저 와서 식을까봐
헬스장도 곰방가서 후다닭 펌핑하고 왔다
5분전에 도착한 치킨이 눅눅해지고있었지만 그래도 고정도뮌 선방했지

치킨무와 함께라면 느끼하지않아
반먹는데 치킨무를 다먹었다
양념소스도 있었는데
실수로 손가락으로 양념을 찍은거다
그래서 조금 먹게되었다
아껴서 다음 끼니에 찍먹할랬구만

바삭하니 맛있긴한데
역시 배부르니 맛이 덜하다
남은 치킨은 내일 더 마밌게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