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성동일 주연

영화관을 못가니 집에서 보는 영화
2017년 영화

피도눈물도없이 돈만밝히는 임대인 백윤식
그 동네에 자꾸 사람들이 죽는다.
203호 처자도 실종되었다
죽은 최형사의 직장동료였던 성동일은 30년전 그자의 범행이라 얘기하며
토박이 백윤식과 함께 범인을 물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겉으로는 돈돈하면서도
속은 따뜻했던 임대인 백윤식
알고보니 츤데레였던거지

최형사네 문도 고장난걸보고
다음날 아침에 고쳐주러온건데
최형사가 살해당한걸보고
이웃들은 월세압박을 준 임대인이 죽인거라한다고 손가락질한다

등잔 밑이 어둡다
인자하고 착한이웃이였던 사람인줄알았더니
세상에 없는 악마였다.

자신의 범행대상이였던
아니 자신이 범죄를 저질렀던 피해자주변을 맴돌며
착한이웃행세를 하며 피해자를 농락하다니...

가장 잘아는 사람이 가장 위험할수있다는 메시지
의사는 잘고치기위해선 몸을 잘알고있어야한다
어떻게 해야 죽지않고 고통속에서 살수있는지안다
그래서 직업윤리와 인성이 강조되는 것이다

이게 동명웹툰이라고 들었다
당시 의사들의 범죄가 뉴스에 오를때였겠지
마취환자에게 치료를 가장한 범죄를 행하고,
실수는 의료사고로 이어질수있고 사람을 몸을 불구로 만들거나 사망하게 만들수있다

그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되며,
의료사고는 만에하나 나더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침이 있어야한다
그렇기에  더욱더 인성과 직업윤리가 중요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