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 권고집만두  vs 은행동) 교자의 신

난 여기 만두가 좋다

물론 가까워서 좋은 것도 있겠지만

만두피도 얇고

속이 꽉차서

근데 교자의 신이 생기고 난 뒤

그간 가본 경험을 토대로 작성해본다.

권고집은 고기만두/ 김치만두/새우만두/갈비만두 등 모든 만두의 갯수는 10개이나

교자의신은 만두에 따라 다르고, 고기만두는 갯수도 10까진 안준다.

개업한지 얼마안되서 홍보+서비스차원에서 몇개더 주기도 한다.

고기만두 모양은 각각 다르다

근데 권고집 고기만두는 가끔 질긴부분이 있어서 뱉어난적이 있었다

아마 그때 한번이였던거 같다.

그날 쓴 고기가 유난히 질긴부분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때말고는 질긴적이 없었던 듯 하다

새우만두는 500원정도 저렴. 

갯수도 권고집이 좀 더 많다

대신 교자의신은 새우가 통으로 들어가있는 반면,

권고집은 새우가 으깨져서 들어가서 아쉬웠다

갈비만두는 모양이 똑같다

교자의신은 갈비만두 한두개 더 주신거 먹어보니 

권고집보단 갈비양념이 더욱 강하고 달은 것 같다

교자의신은 야채도 잘게 썰은거 같고

권고집은 야채는 적당하게 썰은 듯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권고집은 반반메뉴가 있다

물론 고기/김치만두만~

또한가지는 

만두5개+우동세트

5900원에 한끼때우기 좋다

물론 난 만두애호가라 우동을 같이 먹느니 만두를 시킨다..ㅎㅎ

어차피 만두시키면 우동국물이 나오니까...

국물은 교자의신이 좀 더 진하다.

영업시간은 권고집은 평일 20시까지 하는듯. 

그것도 재료소진시 문을 일찍 닫기도하여 

헛걸음을 막기위해 필자는 전화해보고 방문한다

교자의 신은 22시까지라는듯한데 자세히 보질 못했다. 추후 확인예정

다음엔 정말이지 두개사서 비교해볼까봐

꺄아~생각만 해도 행복하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