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기로 한 날
돗자리부터 물이며 간식 챙겨서

볼 일부터 봄ㅎㅎ
만나기로 한 장소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이 짐들과 함께하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덜 힘들었다

그렇게 지인과 만나 가본 한밭수목원
예쁜 꽃과 나무 한가득
사진도 많이 찍으려고 셀카봉도 챙겨갔다

지인이 싸온 샌드위치♡

계란,상추,홀그레인(?)소스와 마요네즈소스,크랩,사과 등이 들어간 호밀빵샌드위치
넘나 맛있었다

우리의 먹거리들

배와 사과,고구마,두유,과자 들
상 대신 쟁반
상을 들고 올 생각을 한 뚜벅이
대단하심!!
쟁반도 대단한데ㅋㅋ

아침일찍 가서
허기져서 돗자리피고 앉아서 먹고 얘기하고
슬슬 돌아다닐까했더니 한창 더울 날씨라 패쓰
비염도 심해져서 힘든지 집에 가자해서
급 지인 집들이(?)

넘나 잘 꾸며서 인테리어 눈으로 배워왔다
지인 통화할때 벽스쿼트하고
같이 플랭크하고ㅋ

저녁 먹고 수영 가려고
가마치통닭에서 포장한 후라이드 14.0

튀김온에 간이 되 있어서 넘나 맛있음
지인도 야들한 살을 좋아한다니
그래도 내가 손님이라고 야들한 살 양보받음ㅋ

배불러서 수영장까지 둘이 걸어가고
늦어서 뛰기도하고
그래도 강습시간은 맞춰가서 다행이였다.
그렇게 걸었는데도 준비운동이 부족했는지
쥐가 2번이나 나서 쥐풀다가 시간 다보냄ㅋㅋ

오늘 만보는 걸었을텐데
바보같이 캐시워크 적립을 안했다ㅜㅜ
그래서 날렸지 뭐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