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 서울치킨

햇살치킨도 없어지고

주변에 서울치킨 뿐이로구나

아 충만치킨은 멀어서 가까운 서울치킨으로..

7시쯤 갔는데 좁은자리 하나있어서 바로 앉았다

그이후엔 줄줄이 대기

근데 앉아서 엄청기다림

우리포함 5테이블은 메뉴나오기 전이였다

테이크아웃도 있었고

어쨌든 기나긴 기다름 끝에 나온 메뉴

후라이드로 시켰더니 양녀은 하~~~나도 안준다

소금이 끝

그나마 다행인건 무나 샐러드는 리필이 된다는 점

튀김옷에 적절히 간이 되어있어서 먹기 좋다

쫀득하고 양도 어마무시

근데 뼈도 으스러진부분도 있어서 조심히 잘 먹어야한다.

그래도 초창기보단 뼈으스러짐이 많이 줄었다

아니 거의 없었다.

그때만 유난히 으스러진 닭을 줬던가..

조리실도 투명유리로 되어 잘보인다

기다리는 동안 보고있어도 지루하지 않을듯

믿음도 가고

저녁을 먹고 간지라

웬만해서 클리어하는 우리도

남겨버렸다.

다행히 테이크아웃가능

원래 포장은 종이용기에 담아주는데

먹다 포장하는건 비닐용기에 담아준다

무도 같이 포장해주신다

장점 : 양이 많다. 튀김옷 간도 적절하고 바삭하니 맛있다

단점 : 후라이드시키면 양념이 하나도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