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있는 팬

두부 600g
양파 1개
대파 반 대

양념(숟가락기준)
간장 3
액젓 1
설탕 2
맛술 2
다진마늘 2
고춧가루 2
후추 톡톡
참기름 2
(두부개봉시 나온) 물 반컵정도

양파는 채썰어서 팬에 깔아주고
두부는 먹기좋게 썰어서 그 위에 올려준다.

양념도 두부위에 올려주고
2단 이상 올린다면 두부위에 양념을 반복한다
마지막 양념은 두부 개봉시 나온 물에 섞어서
넣어준다.
백파더(?) 이후 두부 개봉시 나오는 물을 먹어도 된다는 걸보고 그 이후로는 버리지않고 활용하거나 먹는다.

뚜껑을 덮고 센불로 끓였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두부 위 양념을 흘려보내주고
다시 뚜껑을 덮는다

이번엔 물이 좀 많아서 양념흘리기가 잘 됐고
꽤 먹음직스러웠다
사진 못 찍은게 아쉽다.

오늘은 대파도 있어서 거의 다 될 때쯤
넣어주고 뚜껑을 덮어 더 졸여준다
국물이 다 졸기 전에 불끄기

그렇게 용기에 담은 두부조림

대파가 있으니 색감이 더 살아난다